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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83 급성편도염 아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16:15


    아프지 말고 아들 ㅠㅅㅠ 덱무 길게 오랜만에 쓴 1기, 밀린 1기는 1단 다소리에 쓰는 날에서도 기록한다며 1기를 쓰는데 아픈 1기


    리브리가 아파서 엄마는 나혼자 요즘 자는 리브리 곁을 지키고 있어요.어제 리브리가 열이 난다고 썼더니 이웃들이 걱정해주더군요. (웃음)감사하네ㅠㅠ그런데 우리 갈비 루리는 렌, 이모들의 감정을 알고 있는지 새벽 내내 체크했지만 어떤 순간 팔 아 구 40도.빨간 체온계를 보고, 어머니는 정말 심장이 콜록콜록 새벽에 해열제를 먹이고, 물수건을 찜질하거나, 돈까스로 열을 내려 힘들어하는 것을 엎드려 재웠네요.그래도 그렇게 아픈데 잘 혼내지 않는 우리 아들ᅲ 그 모습이 몹시 짠..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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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5시경, 해열제를 먹고 자고 힘들었는지 9시 반까지 자고 1어에서는 울지도 않고 어머니가 헛되이 무너뜨린 그와쟈통에 주전 루캬룰 그리고 그와쟈통 가지고 놀았으면 그렇게 좋다며 웃었다(울음)아이고. 시구나


    어제나 소아과 진료를 봤고, 콧물 좀 쟈싱눙의 스토리라고는 괜찮다며 코 물약만 타왔기 때문에 열이 올랐으니 도루치레 하지 크쟈싱하고 낮 내내 지켜보았어요, 그래도 해열제를 먹었더니 6-7가끔 잡은 열이 4손 테러에 한번씩 올라가지 않는다 싶어서 서두르며 점심 시간 시간의 끝 쟈싱 저자마자 병원에!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20분을 기다리고 진료를 보앗눙데우에은골. 어제는 없었는데 편도에 흰색 염증이 조금씩 생겨난 TT급성 편도염이라니.. ( ́;ω;`)


    돌멩이인 줄 알면서 해열제만 먹이면 큰일이 날 것 같았습니다.ᅲᅲ 아들 잡을뻔했어...※우리 친정엄마 왈 "그래서 댁을 많이 알고 있는것도 가면이다 "어른이 그런 스토리 하고 있잖아요. 눈물겨운 걸 잘 알아도 되야지(흑흑) 화가 나면 확실히 병원에 가야겠지(흑흑) 다시 한 번 크게 배우는 초보 엄마입니다.항생제 처방받고 집에 오는 길에 잠시 들른 가게에서 리블리를 끊으려면 신발이 ??에.. 어디갔어? (흑흑)졸적에 신데렐남이 되어버린 아들(흑흑)구두를 찾으러 온 길을 다시 돌아봤는데(흑흑)없어요. ᅮᅮ 없어요(눈물) 최근 선물받은 신발인데, 신발 여러개를 잇는 중에 유하남이 발에 딱 맞아서 최신 완전 최 아이템인데,ᅮᅮ 저게 없으면 외출도 못하고 쩔어!!


    엄마얼굴...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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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자기 안에서 러닝하고 와서 기저귀 바람인데 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뿡 지금 보행기에는 혼자 착석이다 문재는 다리를 하자신 빼고 탄다는거야?저거 칭구가 빌려준거라서 다시 돌려주려고 현관앞에 놔뒀는데 안탈텐데 들어가서 빼달라고 울었어요.귀여워서 사진찍었으니 웃어주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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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 생애 최대의 약다발! 이게 뭐지?예전에 어린이집에 근무할 때, 아이가 가져오는 것만 보고 있고, 이렇게 역시 우리 리블리 이름의 약이 과인이라 새삼 새롭고, 엄마의 마음은 아프고. -제발 약 먹고 빨리 낫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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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에만도 해열제를 몇번이나 쁘띠뿌띠 먹었냐 편도 부으면 열이 노상동반이라네요 염증아 빨리 꺼져라 우리아들 몸에서 지워라 편도염에 어제 콕 들어갔던 콧물은 더 심해진 뒤로는 계속 입을 벌리고 숨쉬고 있는 아들 울음. 그것 때문에 다소 푹 자고 자네 특히 오늘이 긴 것 같아요. ※*다음 일본은 아이의 일본, 태어나서 아이 2번째 아이의 일본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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